노가다 해본 에피소드(경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열운매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해본 여러 가지 일들 중에서 노가다 건설현장의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해본 건설현장(노가다)의 업무경험은 두가지 루트가 있는데 첫번째는 지방에서 인력사무소를 통해 일하는 것입니다!우선 가까운 인력사무소에 연락해서 일자리를 구해야 해요 처음에는 신뢰가 없으니 찾아가 주민등록증과 건설안전교육 이수증을 제출한 후 일자리를 구해야 해요!여기서 잠깐 *건설안전교육 이수증이란 건설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이수증입니다.

이런 이수증입니다.네이버에서 검색하며 근방의 위탁 교육 기관에서 받아 주세요비용은 대략 4~5만원 정도 걸립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하고 봐야 겠네요!주민 등록증과 건설 교육 안전 이수증을 인력 사무소에 제출하면 연락을 기다리게 하거나 다음날 오전 5시~6시에 사무실에 출근하도록 합니다.(현장 도착 시간이 7시이니 일찍 일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여기서 잠깐!출근 준비물이 있습니다. 소지품:작업복작업화 각반장갑 여벌(센스 있게 가지고 갑시다!)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준비물을 제대로 가져오시면 앞으로 열심히 일하러 가고 보자 정상 근무 시간은 7시~4시(8시간)이 가장 보편적이에요!8시간+점심 시간 1시간에서 유동적으로 조절되기도 합니다.작업 내용은 통상 자재 정리, 삽(운이 나쁜 경우), 청소, 새시 등 허드렛일을 맡게 됩니다.

( 힘든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수고하셨습니다!일을 마치고 인력 사무실에 돌아오시면 소장과 면담 후(일은 어떠했는지 내일 일을 하는지 등)계좌 및 현금으로 임금을 받게 됩니다.여기서 좀 가장 중요한 것을 떨어뜨렸습니다!인력 사무소를 통해서 일에 갔던 경우 임금의 10%는 소개비로 빼고 돈을 받게 됩니다.세금 1천원, 차비 3천원 등 잘 띄는 곳도 있습니다 올해 6월경 일할 때는 14만원 정도로 임금이 책정되었습니다.140.000-14.000(10%)=126.000정도 됩니다!자, 돈을 받고 집에 왔으면 좋겠어요!

자, 이렇게 오늘 인재(인재사무소를 통해 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로 일하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일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장점1. 내 개인 스케줄에 따라 일을 쉴 수 있다2. 일하고 나서 그날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다3. 머리를 쓰지 않고 간단한 육체노동? -단점1. 일이 복불복이다2.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3. 같이 일하는 분들이 거칠어질 수 있다.장점은 바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에 가서 단점을 말하면… 1번처럼 그날 어디로 일하러 갈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소장님도 간단한 설명과 위치 정도는 그날 그 자리에서 듣고 일을 보내니 운이 나쁘면이런 곳에 가서 하루종일 삽을 탈 수도 있습니다. 2번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건설업 특성상 여름에 일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부업이나 다른 준비로 인력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겨울에는 작업 환경이 좋지 않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여름에도 일이 없어지면 못 나갈 수도 있어요.) 세 번 같이 일하는 분들이 거칠게 대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몸이 힘들고 지치는 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일이 많아집니다.현장이 너무 위험하기도 해요… 그럼 여러분 여기까지 저의 노가다 에피소드를 얘기해봤습니다.부족한 설명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웃추가 항상 환영하고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다른 건설현장의 경험담도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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