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도 노트9을 쓰고 있어요 여자입니다(웃음) 19년도 봄에 노트5를 쓰고나서 바꿨네요.2011년도나 얼리어답터였던 그 당시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 덕분에 갤럭시S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입문했지만(물론 일을 시키려고 지원해 준 것;), 그 이후로는 계속 노트 시리즈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다만 갤럭시노트가 커서 좋았습니다..핸드폰신상품을 열심히 바꿀 나이도 아니고 그때 샀을때 받았던 핸드폰케이스를 한번도 바꾸지 않고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완전 코지리 그 자체 ㅠㅠ앗! 투명케이스를 이렇게 될때까지 사용하다니.. 저번에 영등포 롯데백에 나갔을때 마침 3층 지하철역으로 나가는 출구쪽에 디자인 스킨이 있더라고요.좀 부끄러워서 멀리서 찍었어 ㅋㅋ 혹시 노트9 케이스 있냐고 했더니뭐 대충 이정도에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중간에 있는 핑크 케이스에도 살짝 눈길이 갔는데네, 제가 선택한 것은 이 반짝반짝한 아이. 단지 색깔과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습니다만, 직원의 말로는 거울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거울기능을 떠나서 눈에 띄는게 이것밖에 없었어요;;핸드폰은 못 바꾸고 케이스만 바꿔도 기분전환은 되네요. 새옷을 입은 기분 ㅋ 25000원 큰돈이 들었으니 오래 휴대폰을 바꿔야겠네요.그런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저장공간이 부족한게 또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