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디럭스유모차대여 #스토케유모차 V6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행운검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디럭스 유모차를 사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아기를 낳고 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갓 태어난 신생아는 안정적인 디럭스형을 사용해야 하는데 디럭스는 금액에 비해 사용 기간이 짧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입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생아 유모차 대여 상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리벨라는 디럭스 유모차 대여 전문 회사인데요. 스토케, 부가부, 사이벡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대여 가능하거든요. 그 중 저는 스토케 V6를 대여해 보았습니다.
배송도 너무 빨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튼튼한 박스에 안전하게 들어가서 도착했습니다.
이 박스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반납할 때 여기에 그대로 다시 넣어서 보내면 됩니다. 부피가 크지만, 납작하게 접어서 벽에 붙여 두면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아요.
그리고 구성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렌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정말 좋아서 놀랐습니다. 마리베에서 렌탈되는 모든 제품은 회수되었을 때 전부 분해하여 세척 및 살균 세탁 후 재조립된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라 바퀴가 많이 더러워지겠지만 바퀴에 있는 홈 하나하나까지 모두 확인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받았을 때 새것처럼 보였나 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송되기 전에 한 번 더 소독하고 배송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신제품을 구입해도 공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기를 바로 태우기는 어렵지만 마리베 디럭스 유모차 대여 상품을 이용하면 받는 즉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모차 출고되면 문자로 안내사항과 조립영상 보내주세요. 수령 후 해당 링크를 참고하여 조립해주세요. 동영상을 보고 따라했더니 쉽게 조립할 수 있었어요.
유모차를 사용할 때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계절마다 필요한 액세서리가 많은데요. 나는 커피를 마시면서 유모차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컵 홀더가 꼭 필요해요. 그리고 겨울은 추워서 방풍 커버 없이는 외출하기 어려운데 마리베에서는 유모차 액세서리까지 함께 대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디럭스 유모차는 바퀴와 부피가 크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만큼 안정감이 높아 신생아 유모차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5~6개월만 지나도 아기가 앉아서 밖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고 외출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에 차에 실거나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의 유모차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그래서 생활환경을 고려해 디럭스 유모차를 6개월 내외로만 사용한다면 새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렌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스토케 유모차 V6를 사용해 보니 핸들링이 매우 부드럽고 꽤 높은 턱도 좋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 유모차 산책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만, 아기도 편할 것 같아서 대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오늘은 디럭스 유모차 대여 전문 마리베에서 스토케 V6 신생아 유모차를 대여해 본 후기를 게시해 보았습니다. 렌탈인데 전체적으로 위생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디럭스 유모차 구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